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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2.22 태국(Thailand) - A2 버스
싱가폴 창이 공항을 출발,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에 도착
어느덧 시간은 4시경


여기서 A2버스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간다. 100밧.
하지만 도착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버스
기다리는 동안 공항안에서 지도 안챙겨온 게 생각나서 들어갔다가
경비병한테 들어오면 안된다고 야단만 맞았다.


러시아워라 그런지 차가 엄청 막힌다.
오후 비행기로 방콕에 도착한다면 각오 단단히 해야할 듯 하다.
버스안에서 초면인듯한 백인남자와 일본여자가 무척 끈적끈적하게 얘기하던데
그사람들땜에 시끄러워서 버스안에서 잠도 못자고 투덜투덜
카오산로드에서 어디까지 가나 미행(..)해봤는데 호프집 가는 것까지 확인

어딜가나 불야성인 곳은 존재한다.

숙소는 람부뜨리 빌리지로 정했다. 1박에 700밧. 가이드북에 나온것보다 초 비싸다.
싼데 알아보려다 귀찮아서 패스. 방콕에서는 쭉 여기서 지냈다.


팟타이.
가격은 20밧 정도였던 것 같다. 5~600원 정도.
이게 길거리에서 파는 것이다 보니 이것저것 빠져서 좀 부실한 편.
그럭저럭 먹을만한데다 한국에 돌아오니 가끔 그립기까지 하다.
같은 방식으로 여러가지 구이나 튀김도 파는데, 전갈튀김은 차마 손을 댈 수 없었다.

이런 거 먹다가 버거킹같은데 가면, 햄버거 가격은 한국과 별 차이가 없지만 너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난다.
Posted by eir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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